갓강민 한리버여행기 :: [리버의 미국 서부여행 8일차] 라스베이거스 투어

[리버의 미국 서부여행 8일차] 라스베이거스 투어

해외여행|2018. 12.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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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꼭 와보고 싶었던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늘 하루를 보낸다는 생각에 벌써 설레는 것 같다. 중간중간 각종 쇼와 호텔들을 구경하는데 정신 팔려서 사진을 많이는 못 찍어 좀 아쉬운 날 이기도 하다.

 

 

이때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찍었었는데 고든 램지를 알고 나니 안 가본 것이 후회스럽다. 아 비싸서 어차피 못 먹었으려나...

 

 

날씨가 흐린 편이었는데 저기 피사의 사탑같이 기우뚱한 호텔 쪽만 유독 날씨가 좋았다.

 

 

 

알록달록한 어떤 호텔 안쪽이다. 호텔이 하도 많아서 그런지 이름들이 전부 기억나지는 않는다.

 

 

어젯밤에도 봤던 오쇼 하는 곳.

 

 

라스베이거스에 코스프레하신 분들이 꽤 있었다. 이건 무슨 영화더라 킹콩도 아니고... 혹성탈출인가

 

 

오늘 날씨가 좀 흐리다. 

 

생각해보니까 진짜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는 쇼만 다 봐도 며칠은 잡아야 될 것 같다.

 

 

 

KA SHOW 하는 MGM 호텔 전신샷. 맥도널드 간판을 보니 슬슬 배가 고프군 밥 먹으러 가야겠다.

 

 

이 피자 진짜 맛있었는데 글 쓰면서도 배고프다.

 

 

밥 먹고 나와서 사진 찍고 있었는데 불쑥 나타나서 깜놀했다. 깜빡이 좀...

 

 

그리스의 신전 주인마냥 한 컷 남겼었다.

 

 

이 호텔에서 숙박해보고 싶다.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보는 흔한 호텔 카지노 풍경

 

 

 

어젯밤에 분수쇼를 본 곳. 낮에도 한번 와보고 싶었다.

 

 

귀염 뽀짝 한 청둥오리가 떠다닌다.

 

 

분위기 깡패인 곳에서 밥을 먹었다. 라스베이거스에선 뷔페 음식만 계속 먹게 된다. 더 좋은 식당들도 많이 갔는데 먹는데 바빠서 사진을 못 찍어서 좀 아쉽다.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이다. 차로만 이동하다가 오랜만에 이런 열차 타니까 좋다.

 

 

 

밤에는 해적쇼 같은 걸 하길래 봤다. 도대체 라스베이거스에선 하루에 쇼를 몇 개나 하는 건지 모르겠다. 구경하면서 정말 심심할 겨를이 없어 좋긴 하다.

 

 

마지막으로 다운타운에서 하는 LED쇼를 보러 갔다. 위에서 짚라인도 타는 사람들 재밌어 보인다.

 

 

내일은 데스 밸리 국립공원에 갈 것이다. 다들 즐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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