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강민 한리버여행기 :: [리버의 미국 서부여행 9일차] 죽음의계곡 데스밸리

[리버의 미국 서부여행 9일차] 죽음의계곡 데스밸리

해외여행|2018. 12. 25. 20:30
반응형

오늘은 '9000년의 생명을 이어온 죽지 않는 계곡'이라 불리는 데스밸리로 향한다. 여름에는 57도까지 올라간다니 나처럼 겨울에 오는 게 좋을 듯싶다. 57도의 기온은 진짜 상상도 안 된다.

 

 

데스밸리로 이동 중.

 

 

 

데스밸리에 도착. 저 흰색깔이 유명한 소금사막 같다.. 당연한 말이지만 맛보면 정말 짜다고 한다.

 

 

 

지형의 색깔이 되게 다양했다.

 

 

클래식한 느낌 나서 찍어본 차.

 

 

침식으로 인해 이렇게 울룩불룩한 지형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근데 이거 어디서 봤다 했는데 위성사진이나 비행기 창문에서 산 볼 때랑 비슷한 것 같다. 

 

 

사람만 작게 합성하면 엄청 큰 산처럼 보일 것 같다.

 

 

 

두 사람이 아닌 한적한 주차장을 찍어봤다.

 

 

 

역시 꼭 한 군데는 있는 큰 바위 사이의 그늘막에서 사진은 필수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선 그냥 주변의 그림 같은 능선을 구경하며 계속 걸었던 것 같다.

 

 

 

 

당시 한번 운전해보고 싶었던 차라서 찍었다.

 

 

 

 

저기 앞에 사람들 있는 곳 걷고 왔는데 바람 불 때 눈에 모래 겁나 들어가서 죽는 줄 알았다.

 

 

알록달록한 색깔 때문에 신기해서 찍어봄

 

 

 

데스밸리에서는 고요하고 한적한 시골 느낌이 좋았던 것 같다. 이제 내일 계획한 곳을 가기 위해 애너하임으로 이동한다.

 

 

이곳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미국 여행이 끝날 때까지 계속 묵을 애너하임의 숙소다. 오늘은 사막만 실컷 본 것 같다. 내일은 샌디에이고를 가보려 한다. 다 즐잠하시길

 

 

MERRY CHRISTMAS~!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벌써 2018년이 끝나가네요

 

시간 참 빠른 것 같군요...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가

 

요즘 입대가 한 달도 남지 않아서

 

기분도 우울하고 점점 그냥...

 

무기력 해지는 것 같아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아직 미숙하고 모자란 부분이 많은 블로그지만

 

봐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 연말 잘보내시고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리버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