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강민 한리버여행기 :: [리버의 마지막 미국 서부여행] LA주택가 구경

[리버의 마지막 미국 서부여행] LA주택가 구경

해외여행|2018. 12. 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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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기념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벌써 2주가 되었다. 흠 오늘은 LA주택가에서 잠시 지내며 그냥 길거리 구경했던 사진들을 올릴 것이다.

 

 

한적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 근데 이런 곳에만 계속 있으면 쓸쓸할 것 같긴 하다.

 

 

저 아래에 있는 417이라는 번호가 주소 같은 걸까?

 

 

말도 안되지만 서울에 이런 집 하나 얻고싶다.

 

 

 

저기 네모난 창문 같은 거 많은 게 개인주차장 같은데 부럽다.

 

 

계속 주택가들을 보다보니 영화에서 개들 뛰어다니고 가족들과 잔디에 앉아 즐겁게 얘기하는 그런 류의 장면이 떠올랐다.

 

 

남의 집 마당 민들레다. 뽑아서 죄송

 

 

우리 집 앞에도 이런 나무하나 키우고 싶다. 아 우리 집은 키울 자리가 없지...쩝

 

 

 

이상하게 기분이 묘하다.

 

 

 

계속 멍 때리며 걷는 중

 

 

아 그리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1~2명밖에 없어서 신기했다.

 

 

옛날 풍

 

 

 

제주도나 가야 볼수 있는 나무들이 여긴 집 앞에 있다.

 

 

지나가다 네잎클로버 같아서 뜯어봤다.

 

 

걷다보니 식당과 상점가들이 있었고, 여긴 그나마 사람들이 있었다.

 

 

 

 

음료수 하나 구매하고 다시 주택가로 돌아왔다.

 

 

흔한 LA주택... 한국가기 싫다.

 

 

마지막 4일간 그냥 티비보면서 밖에도 슬쩍슬쩍 나가고, 탱자탱자 놀며 보내다가 한국에 왔었다. 






지금까지 리버의 미국서부여행이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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