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강민 한리버여행기 :: [리버의 미국 서부여행 13일차]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리버의 미국 서부여행 13일차]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해외여행|2018. 12.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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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디즈니랜드 공원을 갔었는데 오늘은 스릴만점 놀이기구들을 타러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로 가보자. 솔직히 놀이기구를 사랑하는 나의 진짜 목적은 바로 오늘 가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이다.

 

 

디즈니랜드 공원 방향 줄 평일에도 심각하다. 이런 곳을 주말에 오면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겠다.

 

 

하지만 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로 향하니 상관 없다.

 

 

어제 공원에서는 미키마우스가 있더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는 여친맞나 뭐 어쨌든 여친이신 미니마우스가 보인다.

 

 

오자마자 바로 이거 탔다. 역시 미국은 겉모양 부터 스케일이 다르다. 13층까지였나 엘리베이터타고 쭈욱 올라가다가 갑자기 푸쾅!!!  내려오는데 그 짜릿한 스릴감... 잊을 수 없다. 아... 더 타고 싶다.

 

 

오랜만에 스릴 있는 놀이기구를 타서 기분이 좋아졌다.

 

 

곳곳에 영화 카에 나왔던 차도보이고 신기한 모형물도 있다. 좀 휘어진걸 보니 피사의사탑을 모티브하지 않았을까 싶다.

 

 

여긴 어디였더라

 

 

방실방실 웃는 깜찍한 쥐를 보니 진짜 디즈니랜드 온 기분이든다.

 

 

회전그네는 뭐 재미없을 수가 없다.

 

 

뭔가 이 분도 친근하고 어릴 때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역시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죄송

 

 

롤러코스터 파라다이스피어 근접샷. 패스권을 받아놓기 위해 잠시 왔다.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것만큼 스트레스 받는 것은 없으니까...

 

 

인상 깊었던 놀이기구 멀리서 한번 찍어봤다.

 

 

공연을 하길래 봤는데 재밌었다.

 

 

다들 티비 애니메이션채널에서 한번 씩 본 것 같다. ㅇㅇ 이름 모름

  

 

한국 놀이동산도 그렇지만 유니버설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 이런 곳에서의 음식은 말도 안 되게 비싸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먹을 수 밖에 없다.

 

 

오 어제 공원에서 본 것과는 다른 버전의 월트 디즈니 동상이다.

 

 

아까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뽑아놓은 패스권 시간이 되어서 바로 타러 달려갔다.

 

 

역시 타보니 개꿀잼. 그 밖에서 본 동그란 태양이 360도 회전하는 곳이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바로 관람차를 탔다.

 

 

쪽팔리지만 관람차를 탈 때 가장 무서웠다.

 

 

시간 참 빨리간다.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한다.

 

 

귀엽다 저 동그란 귀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멋진 새. 아 독수리인가 해리포터에서 나왔던 것 같다. 아님 말구

 

 

역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서도 밤에 하는 퍼레이드 쇼를 빼놓을 순 없습니다. 항상 마지막에 나이트 쇼 보면서 마무리 하는 거 괜찮은 것 같다.

   

 

이제 디즈니랜드도 탐방 끝났다. 전 부다 해본 것 같아서 속이 후련하고 좋다. 내일은 그 유명한 할리우드사인(HOLLY WOOD)을 보러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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