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강민 한리버여행기 :: [리버의 미국 서부여행 14일차] HOLLY WOOD

[리버의 미국 서부여행 14일차] HOLLY WOOD

해외여행|2018. 12. 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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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국여행을 한지 2주 시간이 참 후딱 가는 것 같다. 18일 동안 있을 거지만 오늘이 여행계획 짠 날의 마지막날 이다. 남은 4일 동안은 그냥 숙소 주변 길거리 구경하면서 휴식도 하고, 미국 갬성 느끼며 지낼 생각이다.

 

 

크으... 영화에서만 보던 걸 실제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참 별거 아닌데 이거 보는 내내 개좋았었다.

 

 

이곳은 할리우드사인 보는 곳 바로 옆에 있는 그리피스 천문대다.

 

 

멀리서 찍어 본 풍경

 

 

저기 있는 집은 도대체 집값이 얼마나 할까

 

 

곳곳에 많은 주택과 빌딩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천문대는 원래 밤에가야 하는데 낮에 와서 잠깐 구경하고 바로 게티미술관으로 이동했다.

 

 

게티미술관을 가려면 주차장에서 내린 뒤 이 푸니쿨라를 타고 가면 된다. 미래시대의 열차같다.

 

 

게티 미술관에 도착했다. 이곳은 석유재벌인 폴 게티가 설립한 곳이다. 폴 게티는 서프라이즈에도 나와서 많이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다. 게티 미술관을 설계한 사람은 리처드마이어라는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했다고 한다. 뭐 다 필요없고 젤 중요한 관람료가 무료다 ><

 

 

전부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그리고 게티 센터는 높은 곳에 위치해서 LA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부 시뻘건 티를 입은 걸 보니 단체로 여행온 것 같고 어디서 온지도 왠지 알 것 같다.

 

 

이쪽은 콘도 느낌이 난다.

 

 

 

솔직히 예술쪽은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구경만 했다.

 

 

정말 전부 새하얀 것 같다.

 

 

 

한국에서 이런 쉼터가 있는 직장에다니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려나...

 

 

 

 

게티미술관 안쪽이다.

 

 

기둥하나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거북목 전하.

 

 

당당한 아기.

 

 

고급스런 십자가다.

 

 


 

그냥 건축물 구경만 엄청 했고. 마지막 날은 할리우드 사인 감명 깊게 본거 빼고는 정말 한게 없는 것 같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내일은 4일 동안 주택가 근처 구경한 거 간단하게 포스팅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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