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강민 한리버여행기 :: 한번쯤은 볼만한 스릴러 영화 추천 Ⅱ

한번쯤은 볼만한 스릴러 영화 추천 Ⅱ

영화|2020. 9. 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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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역 후 민간인 신분 2일 차... 거의 1년 반 만에 포스팅을 이어서 해보도록 하겠다.

 

※ 스릴러 영화는 진짜 스포일러 없이 봐야하기 때문에 매우 간략하게 설명하려고 한다.

영화를 보기 전에 절대 검색해보지 말자 네티즌들의 스포일러가 넘쳐나니 되도록 평점만 확인하는 게 좋다.

 

디레일드(2005)  IMDb 평점 6.6 ★★★★☆

잔잔한 스릴러 영화이다.

초반 약간의 지루함을 빼고는 흥미로워서 볼만하다.


디센트(2007) IMDb 평점 7.2 ★★★★☆

크리쳐물이다.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된다.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나름 재밌게 봤다.


라스트캐슬(2001) 네이버 평점 8.06 ★★★★☆

감옥을 배경으로 한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고, 할리우드식 영웅담 영화다.

감옥 소재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레드드래곤(2002) 네이버 평점 8.52 ★★★★★

양들의 침묵 0편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꽤 잘 만든 영화고, 홉킨스 형님이 나오시니 믿고 보도록 하자.


레드 주식회사(2012) 다음 평점 6.7 ★★★★☆

고어, 납치 등 이런 소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할 영화다.

 저예산 영화이지만 몰입도와 완성도가 매우 좋아 재밌었다.


레트로액티브(1997) 네이버 평점 8.18 ★★★★★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

B급 영화 치고는 긴박한 전개가 돋보여서 재밌다.


로미오 이즈 블리딩(1993) 네이버 평점 8.06 ★★★★★

여주인공인 레나올린의 악녀 연기는 최고였다.

무려 게리 올드만 존재감이 적을 정도였으니...


롱키스 굿나잇(1996) 네이버 평점 8.2 ★★★★★

기억상실을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 영화다.

심심할 때 보면 재밌으니 추천한다.


리쿠르트(2003) 네이버 평점 7.9 ★★★★☆

초중반 전개가 흥미로웠던 영화다.

후반이 조금 아쉽지만 나름 괜찮았던 스릴러.


매드니스(1995) 네이버 평점 8.04 ★★★★★

은근히 공포스러웠던 고전영화다.

소재가 신선하면 주인공의 미치광이 연기가 돋보인다.


머시니스트(2004) 네이버 평점 8.02 ★★★★★

한 번쯤은 봤을 크리스천 베일의 해골 투혼이 돋보이는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 IMDb 평점 8.0 ★★★★☆

데이빗 린치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연출이 돋보이나 어려운 영화.


멜라니:인류의 마지막희망인 소녀(2016) IMDb 평점 6.6 ★★★★☆

숨은 진주 같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정말 독특한 소재의 좀비물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볼 수 있는 수작임.


모범시민(2009) 네이버 평점 7.76 ★★★★☆

법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영화다.

오락성과 작품성 그리고 제라드 버틀러의 무게 있는 연기도 돋보인다.


미로(2003) IMDb 평점 6.9 ★★★★☆

 프랑스 영화이며 스릴러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미스터 브룩스(2007) 네이버 평점 7.86 ★★★★☆

케빈 코스트너의 살인마 연기가 인상 깊었으며

잔잔하지만 흥미로운전개로 인해 깔끔한 스릴러 영화라 하고 싶다.


바닐라 스카이(2001) 네이버 평점 8.86 ★★★★★

몽환적인 스릴러 영화이며 살짝 어려울 수 있다.


바운드(1996) 네이버 평점 8.72 ★★★★★

워쇼스키 자매의 데뷔작이다.

데뷔작이라곤 믿기 힘든 연출력을 보여주니 관람을 추천한다.


베리드(2010) 네이버 평점 7.49 ★★★★☆

진짜 역대급 참신한 저예산 영화라 말하고 싶다.

관 하나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감독의 천재성이 놀라울 뿐이다.


베이컨시(2007) 네이버 평점 7.18 ★★★★☆

 짧은 러닝타임 동안 긴박한 스릴감이 좋았지만 2편은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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