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볼만한 스릴러 영화 추천 Ⅱ
현재 전역 후 민간인 신분 2일 차... 거의 1년 반 만에 포스팅을 이어서 해보도록 하겠다.
※ 스릴러 영화는 진짜 스포일러 없이 봐야하기 때문에 매우 간략하게 설명하려고 한다.
영화를 보기 전에 절대 검색해보지 말자 네티즌들의 스포일러가 넘쳐나니 되도록 평점만 확인하는 게 좋다.

잔잔한 스릴러 영화이다.
초반 약간의 지루함을 빼고는 흥미로워서 볼만하다.

크리쳐물이다.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된다.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나름 재밌게 봤다.

감옥을 배경으로 한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고, 할리우드식 영웅담 영화다.
감옥 소재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양들의 침묵 0편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꽤 잘 만든 영화고, 홉킨스 형님이 나오시니 믿고 보도록 하자.

고어, 납치 등 이런 소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할 영화다.
저예산 영화이지만 몰입도와 완성도가 매우 좋아 재밌었다.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
B급 영화 치고는 긴박한 전개가 돋보여서 재밌다.

여주인공인 레나올린의 악녀 연기는 최고였다.
무려 게리 올드만 존재감이 적을 정도였으니...

기억상실을 소재로 한 액션 스릴러 영화다.
심심할 때 보면 재밌으니 추천한다.

초중반 전개가 흥미로웠던 영화다.
후반이 조금 아쉽지만 나름 괜찮았던 스릴러.

은근히 공포스러웠던 고전영화다.
소재가 신선하면 주인공의 미치광이 연기가 돋보인다.

한 번쯤은 봤을 크리스천 베일의 해골 투혼이 돋보이는 영화.

데이빗 린치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연출이 돋보이나 어려운 영화.

숨은 진주 같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정말 독특한 소재의 좀비물 오락성과 철학성까지 볼 수 있는 수작임.

법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영화다.
오락성과 작품성 그리고 제라드 버틀러의 무게 있는 연기도 돋보인다.

프랑스 영화이며 스릴러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케빈 코스트너의 살인마 연기가 인상 깊었으며
잔잔하지만 흥미로운전개로 인해 깔끔한 스릴러 영화라 하고 싶다.

몽환적인 스릴러 영화이며 살짝 어려울 수 있다.

워쇼스키 자매의 데뷔작이다.
데뷔작이라곤 믿기 힘든 연출력을 보여주니 관람을 추천한다.

진짜 역대급 참신한 저예산 영화라 말하고 싶다.
관 하나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감독의 천재성이 놀라울 뿐이다.

짧은 러닝타임 동안 긴박한 스릴감이 좋았지만 2편은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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